영광군은 매해 3천 톤 이상의 젓갈이 생산되는 곳이다. 영광 설도젓갈은 근해에서 어획한 싱싱한 수산물을 미네랄이 풍부하여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영광 천일염으로 가공하여, 맛이 고소하고 전국적으로 명성이 높다. 특히 새우가 가장 살찌는 6월에 잡아서 만든 육젓의 인기가 좋으며, 그 외에도 종류가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