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정성으로 돌보며 지역에서 따뜻한 돌봄을 실천하고 계신 전남영광지역자활센터 선생님들이 하루 명상에 참여하셨습니다.
이번 명상은 늘 누군가를 위해 애써온 마음을 잠시 내려놓고, 자신을 돌보고 회복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미처 살피지 못했던 몸과 마음의 상태를 알아차리고 편안히 쉬어가는 과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굴림대명상에서는 몸의 긴장을 부드럽게 풀어내며 깊은 이완을 경험했습니다.
몸을 맡기고 호흡에 집중하는 동안 무겁게 쌓여 있던 피로가 조금씩 내려가고, 마음에도 잔잔한 안정감이 스며들었습니다.
이어진 아로마스팀명상에서는 따뜻한 스팀과 향기가 함께 어우러지며 감각을 부드럽게 열어주었습니다.
은은한 아로마 향 속에서 호흡을 이어가며 현재의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통해 몸과 마음이 자연스럽게 회복되는 경험을 하셨습니다.
이번 하루 명상은 타인을 돌보는 손길이 얼마나 소중한지 되새기면서, 동시에 그 돌봄이 지속되기 위해서는 스스로를 돌보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조용한 이완과 따뜻한 회복이 함께한 하루 속에서 선생님들의 마음에도 새로운 여유와 힘이 채워졌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