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푸른 자연 속에서 영광지역 교장선생님들의 명상스테이가 진행되었습니다.

학교장연수와 함께 명상체험이 어우러진 이번 시간은 잠시 일상의 무게를 내려놓고 자신을 돌아보며 재충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연수에서는 학교 현장의 다양한 경험과 생각을 나누며 교육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어진 명상체험에서는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이완하며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나만의 감성향수 만들기에서는 지금의 나에게 필요한 향을 하나씩 찾아보며 향기에 오롯이 집중했습니다.

여러 향을 천천히 맡아보고 자신의 감각을 믿으며 향을 조합하는 과정은 바쁜 일상에서는 쉽게 가져보지 못했던 여유를 선물했습니다.

완성된 향수에는 각자의 마음과 바람이 자연스럽게 담겼습니다.

굴림대명상에서는 몸의 긴장을 부드럽게 풀어내며 깊은 이완을 경험했습니다. 몸을 맡기고 호흡에 집중하는 동안 피로가 서서히 풀리고, 마음도 한결 가벼워지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프로그램 내내 교장선생님들은 서로 웃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체험을 즐기는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러면서도 명상이 시작되면 누구보다 진지하게 자신의 몸과 마음을 바라보며 프로그램에 깊이 몰입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웃음과 여유, 그리고 깊은 성찰이 조화롭게 어우러졌던 이번 명상스테이가 앞으로의 학교 운영과 교육 현장에도 따뜻한 에너지와 새로운 활력으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