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에서 생산된 보리와 입국을 사용하여 빚은 막걸리로, 영광군 대마면에 주조장이 자리하고 있어서 '대마할머니막걸리'로 불린다. 대마할머니의 친정에서 100년 동안 한약재를 빚던 비법이 그대로 전수된 정성이 깃든 막걸리로, 달콤하면서도 톡 쏘는 맛이 일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