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선중학교 1학년 40여 명의 학생들이 모여 자연 속에서 신나는 2박 3일 캠프가 진행되었습니다.
아이들은 숲과 들판을 누비며 천진난만하게 뛰어놀았고, 신발던지기 같은 놀이에서는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자연과 어우러진 그 에너지는 맑고 순수하여 보는 이들까지 즐겁게 만들었습니다.
자체 프로그램으로는 진로탐색 활동이 마련되어 학생들이 스스로의 꿈을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고, 마음 두드리기 활동을 통해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과 위로를 나누었습니다.
숲속 전망대에 오르는 명상에서는 발걸음마다 자연의 숨결을 느끼며 고요한 호흡을 배웠고, 굴림대 명상에서는 내면의 평화를 찾는 법을 익혔습니다.
짝꿍요가 시간에는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배우며 함께 호흡을 맞추는 즐거움을 경험했습니다.
묵언 식사 또한 인상 깊었는데, 말없이 음식을 음미하며 감사와 집중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처음에는 낯설어했지만 곧 차분히 자신과 마주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캠프 내내 웃음과 진지함이 교차하며 학생들은 놀이와 명상, 탐색과 성찰을 균형 있게 경험했습니다.
자연 속에서의 시간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공동체적 배움의 장이 되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학생들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다”는 소감을 나누며, 앞으로의 학교생활에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이어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번 캠프는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성장의 발판이 되었고, 아이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남겼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