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부터 13일까지, 전북과 전남, 서울, 경북 등 전국 각지에서 오신 이용객들과 함께 1박 2일 참마음훈련이 진행되었습니다.
서로 살아온 환경과 지역은 달랐지만, 마음공부를 향한 한마음으로 모인 참가자들은 금세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갔습니다.
반가운 인사와 웃음이 오가는 가운데 훈련은 활기차게 시작되었습니다.
첫 시간에는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자연스럽게 서로를 알아가며 마음의 문을 열었습니다.
함께 웃고 움직이는 시간은 어색함을 풀어주었고, 훈련 내내 이어질 따뜻한 공동체의 분위기를 만들어주었습니다.
주제강의에서는 정신수양의 의미를 되새기며 자신의 공부를 점검하고, 삶 속에서 어떻게 실천해 나갈 것인지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가자들은 강의 하나하나에 집중하며 배움을 자신의 삶과 연결해 보려는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단별회화에서는 공부 과정에서 느꼈던 기쁨과 어려움, 그리고 실천의 경험을 허심탄회하게 나누었습니다.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공감하며, 함께 공부하는 도반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튿날 새벽에는 삼밭재에 올라 맑은 공기 속에서 명상과 기도를 올렸습니다.
새벽의 고요함은 마음을 더욱 깊게 했고, 각자의 서원을 다시 새기며 앞으로의 공부를 향한 다짐도 더욱 단단해졌습니다.
자연을 그대로 담은 정갈한 밥상은 몸을 편안하게 채워주었고, 굴림대명상에서는 몸의 긴장을 충분히 이완하며 심신을 새롭게 정돈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몸이 편안해질수록 마음도 한결 맑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감상나누기에서는 훈련을 통해 얻은 깨달음과 앞으로의 실천 계획을 함께 나누며 서로를 응원했습니다.
짧은 1박 2일이었지만, 함께 공부하고 함께 웃으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준 이번 참마음훈련은 참가자들의 마음속에 오래도록 남을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